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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뼈다귀


천호동 24시뼈다귀.
중학교때부터 먹던집이다.
그당시에는 1층짜리 조그만곳이었는데 장사가 잘되서 지금은 2층까지 확장해 꽤 큰 음식점이 됐다.
IMF터질 당시에 음식업계들 가격내리는게 유행처럼 번져갈때도 꿋꿋하게 '뼈다귀탕 한그릇 5천원'으로 버텨도 장사가 잘 되던집.
요즘도 가끔 새벽에가서 한그릇씩 먹는데 역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