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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나무판자 같은게 메뉴판이다. 카운터 앞에서 와인도 판매함.
2층에 올라가 봤는데 좋은 자리 없어서 다시 내려옴.
야외 테이블도 있고 1층 실내도 넓고 쾌적하다.
주방에 피자 화덕이 보인다.
구스IPA (8,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콥 샐러드 (18,000원)
비싸지만 구성은 나쁘지 않고 소스가 맛있었다.
할아버지공장의 상징인 나무 위 오두막(?)
꽃도 판다. 포장은 셀프.

 

일미락에서 고기 먹고 좀 모자라서 할아버지공장에서 콥 샐러드에 커피와 맥주 한 잔씩 더 했다.

넓고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은데 그만큼 가격은 비싼 편이다.

저녁엔 공연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한다니 기회 되면 저녁때 가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