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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쉬림프

티본스테이크&쉬림프 리치골드 라지 + 치즈 토핑 추가(추가한 치즈는 어디에?)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슈림프'로 써야 하지만 꿋꿋하게 '쉬림프'로 쓰고 있는 피자헛의 티본스테이크&쉬림프를 먹어봤다.

왕십리한양대점(왕십리행당점에서 바뀜)에서 방문 포장했는데 치즈 토핑 추가했는데 티도 안 나고 기본 토핑도 부실하다.

고기와 새우를 둘 다 먹을 수 있는 건 좋지만 둘의 조화가 아닌 그냥 반반 피자와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신메뉴라고 하기엔 궁색하다.

새우와 고기가 들어간 이상 기본적으로 먹을만한 맛이지만 또 사 먹고 싶은 특별함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