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순간 옆집 바우 soulkeeper 2020. 9. 26. 18:30 주인 오는 방향 주시중 바우야~ 하고 부르면 쳐다본다. 옆집 옥상에서 키우는 바우라는 녀석인데 주인 퇴근할 시간 되면 주인 오는 방향 내다보면서 기다린다. 오후 6시 되면 칼 같이 저러는데 시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아는 건지 참 신기할 따름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unaticSoul '일상/순간' 관련 글 삼형제 메롱이 바지 핫바지 개 복숭아 수박 먹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