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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바시론 페스토 로쏘 치즈

술부터 준비
처음엔 그냥 썰어 먹었는데 딱딱하고 별로 맛이 없었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줌.
마지막엔 흐물해질 정도로 더 돌려서 먹음. 
색감 끝내준다.

 

생전 처음 보는 빨간색에 토마토가 들어간 치즈라고 해서 맛이 참 궁금했다.

처음엔 굳은 상태로 그냥 잘라먹었는데 고다 치즈 같은 다소 단단한 식감에 별 다른 맛이 없었는데,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먹으니 쫀득한 식감이 살아나고 토마토 맛이 확 올라왔다.

마치 피자 토마토소스를 치즈 식감으로 먹는듯한 느낌이어서 꽤 신선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