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탑 캠핑장을 예약하고 갔는데 텐트에서 먹으니 분위기는 좋았지만 너무 좁았다.
6명이 갔는데 아무리 봐도 테이블 사이즈가 4명이 정원이다. 안주 몇 개 올리니 꽉 참.
캠핑 의자도 불편하고.. 역시 감성도 좋지만 편한 게 우선인 것 같다.
안주들은 냉동, 기성품 느낌으로 평범하다.
두 번째 방문.
이때도 루프탑에서 먹었는데 날이 풀려서 텐트는 치웠지만 생맥주 잔부터 여전히 캠핑 스타일로 나온다.
맛은 그냥 그렇지만 루프탑에 캠핑 감성 좋아한다면 가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