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 경복궁 야간관람 soulkeeper 2024. 10. 18. 20:15 광화문 앞 광화문 경복궁 매표소 줄. 야간 관람은 예매해야 하고 현장구매는 외국인만 가능하다. 흥례문 근정문 근정전(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 수정전 기념품샵도 잠시 둘러본다. 경회루(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 물이 반사된 모습이 몽환적이다. 사정전(왕이 평소에 거처하며 정무를 수행하던 곳) 강녕전(왕의 일상 생활공간) 연길당 교태전(왕비의 생활공간) 함홍각 함원전(불교 의식과 행사를 열었던 곳) 영제교 다시 광화문으로 20여 년 만에 가본 경복궁. 그것도 밤에 가본 건 처음이었는데 밤에 보는 경회루는 또 다른 멋이 있었다. 다음엔 한복 빌려 입고 한 번 가볼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unaticSoul 'snapshot' Related Articles reSOUND: 울림, 그 너머 안산자락길 서울 시내 무료 전망대 3 - 전동 전망대 종로 트래킹(세검정-백사실계곡-청운문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