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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Lasse Lindh - You Wake Up at Sea Tac (2002)



우연히 The Stuff를 듣고 느낌이 좋아서 앨범까지 찾아듣게되면서 라세린드에 대해 알게됐다.
인디 출신이라곤하지만 듣기 편한 목소리와 깔끔하게 손질된 사운드, 예쁘게 빠진 멜로디라인등 대중적인 요소들을 갖추고있어 브릿팝/모던락을 즐겨듣던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소화가 가능한 그런 음악을 들려준다.
같은 스웨덴 국적을 가진 켄트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고.
직접 본게 아니라 정확힌 모르겠지만 CF인지 드라마인지에 C'mon Through가 삽입되면서 국내에서도 제법 이름이 알려진걸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