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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상향선

바로 옆이 유명한 개미슈퍼다.
상향선
카페에 디제잉 장비는 왜 있지?
그래 그거 먹어.
컵, 재떨이 등도 판매 중.
주문한 커피와 BIC. 맛은 그냥 그렇다.
3시 반쯤 되니까 어디선가 디제이 나타나서 디제잉하기 시작함.

 

서울역 뒤쪽 서계동에 있는 카페로 유명한 개미슈퍼 바로 옆 건물이다.

레트로하고 힙한 분위기에 가격도 아메리카노 4천 원으로 나쁘지 않은데 맛은 그냥 그렇다.

시그니처 커피가 맛있다고 하는데 라떼밖에 없어서..(라떼 안 좋아함)

동네가 동네다 보니 힙합 분위기 보고 찾아온 20대부터 동네 어르신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