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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shot

홍제폭포

무악재 하늘다리 앞
50년 된 고은 아파트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된다.
백련교까지 오면 홍제폭포가 보인다.
글로벌 서울 명소 서대문 홍제폭포
홍제폭포가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들은 이미 만석.
물레방아 옆쪽 길로 가면 안산 자락길로 이어진다.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도 많고 전망 좋은 2층엔 카페도 있다.

안산 자락길로 이어지는 길도 있어서 산책코스로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