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shot 개 soulkeeper 2008. 9. 5. 04:19 하필 찍는순간 눈을 감아버린 개님.인상과는 다르게 목덜미를 만져주니 순한 표정으로 씩 웃어주신다. 작년 여름 팔당으로 쏘가리 매운탕 먹으러 갔다 만난 매운탕집 개님. 족보가 있는 개인지는 모르겠으나 색깔부터 인상까지 범상치않은 기를 내뿜고 있었다. 나도 마당있는 집에 살게되면 꼭 큰 개를 기르고 싶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unaticSoul 'snapshot' Related Articles 우리집 개님들 겨울바다 어린시절 2003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