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케빈오크


지난번에 포장해다 먹었던 케빈오크를 이번엔 직접 찾아가서 먹었다.
뼈다귀 뜯기 귀찮아서 모듬순살구이로 주문.
올 가슴살이 아니고 다리살이랑 섞여있다. 가슴살 좋아하는 나로썬 좀 아쉬운부분.
확실히 직접 가서 먹으니 뜨거운 철판에 나와 뜨겁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듯.
다만 우리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남자처럼 생긴 여자분이 하도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미치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