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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아웃백


치킨&쉬림프 까르보나라


뉴욕스트립&씨푸드스큐어



마침 가게된날이 4월부터 시작되는 한정메뉴 세트주문시 30%할인 기간이었다.

뭐 그래봐야 세트구성 자체가 가격 부풀리는 구성이라 그렇게 싼것도 아니지만 3일간만 할인한다니 먹기로했다.

빕스 스테이크에 비하면 2배가까이 될듯한 두께의 스테이크.. 역시 이런게 진짜 양키식 스테이크지.

고기가 얼마나 두꺼웠으면 미듐웰던으로 주문했는데도 거의 겉만 익은상태로 나와서 더 익혀달라고했다.

스파게티엔 아웃백 특유의 암내나는 시즈닝의 치킨이 들어가있는데 전에도 그랬지만 투움바 파스타보단 이게 덜 느끼하다.

꼬치는 두개중 하나만 새우고 나머지 하나는 야채만 꼽혀있어서 낚인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