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Impellitteri - Stand In Line (1988)


잉베이 얘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거론되던게 임펠리테리였다.
개인적으로 잉베이의 초기명반들보다도 임펠리테리의 이 앨범을 더 좋아하는데 자신의 기타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우고 연주에 상당부분을 할애하는 잉베이와는 달리 임펠리테리의 음악은 모든 파트가 고른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레인보우, 알카트라즈를통해 익숙한 그레험 보넷의 노익장을 느낄 수 있는 보컬도 좋고 다른파트도 모두 한가닥하는 연주자들이었기에 박력있고 꽉찬 네오클래식 메탈의 명반이 나올 수 있었다고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앨범 이후의 앨범들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