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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Metal Church - Hanging in the Balance (1993)


이제는 잊혀진 이름이 되어버렸지만 한때 메탈리카, 메가데쓰와 함께 일명 3M으로 불리던 메탈처치의 5집이다.
셀프타이틀 1집과 2집 The Dark를 대체로 높게 쳐주는편이지만 난 이 앨범을 즐겨들었다.
초기의 거칠게 몰아붙이는 맛은 많이 사라졌지만 깔끔한 사운드속에 묵직하고 안정된 음악을 들려준다.
스래쉬보다는 파워메탈이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법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