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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gundam,plamodel

R2-D2 & R5-D4


박스샷


런너샷


R5-D4


R2-D2


동봉된 베이스. 자립에 문제가 없는 관계로 가이드는 없다.


영일락카 투명으로 마감 처리



그냥 R2D2만 내도 될것을 2400엔에 맞추려고 R5D4가 덤으로 들어간듯한 구성이다.

사용된 컬러가 몇가지 안되긴하지만 색분할은 잘 되어있는 편이고 색분할 안된 곳들도 데칼로 꼼꼼하게 맞춰주고 있다.

가운데 다리 빼서 주행포즈도 구현되고 R2D2의 메인 카메라는 클리어 부품으로 해주는등 원작 재현도가 높은 편임.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영화에서처럼 머리나 몸통 덮개를 열고 각종 툴들을 장착 가능하게끔 해놨는데 이 덮개가 전혀 고정되지 않는다는거다.

이부분은 정말 반다이가 어찌 이런식으로 제품을 만들었을까 싶을정도로 황당한데 덮개가 고정이 되질않아 툭툭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결국 접착제를 발라버리고 말았다.

덮개를 붙여버렸으니 결국 덮개 열고 툴을 장착하는 기믹들은 쓰고싶어도 쓸수가 없어진 것.

그쯤되니 놀리는건가 싶은 생각에 짜증이 났지만 그냥 애초에 툴 장착따위의 구현은 없었다고 생각해버리기로 했다.

다음은 C-3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