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박스샷.
런너샷. 색분할이 괜찮은편이지만 추가로 해줘야할 곳이 몇 부위 더 있다.
완성 모습.
데칼 및 무광마감.
옆모습
뒷모습
2005년 발매당시 뛰어난 품질로 HGUC명품 중 하나로 인정 받아온 마라사이.
10년이 지난 지금 기준으로도 여전히 괜찮은 수준이다.
녹색 동력선들을 빠짐 없이 색분할 해주고 스티커로 예상되던 빨간색 귓볼까지 색분할 해줬으며 기존과 다른 방식의 손 구성은 모양이 디테일하고 자연스럽다.
하지만 주둥이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접합선이 상당히 거슬려 옥의 티라고 할 수 있겠다.(가능하면 접합선 수정 추천)
또한 대체로 색분할이 잘 되어있는 편이긴 하지만 HG등급의 한계상 몇몇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 발등의 회색과 팔목 부위의 주황색정도만 도색해줘도 많이 좋아진다.
내 경우 여기에 추가로 백팩 버니어의 외부를 건메탈로, 다리 스커트 버니어 내부와 라이플 동력선을 붉은색으로 도색했다.
Z건담 팬이라면 필구 해야할 제품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