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부대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놀부 부대찌개 부대볶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늘 먹던 부대찌개 대신 신메뉴라는 부대볶이를 시켜봄.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별로 맵지도 않고 싱거워서 양념소스 더 달라해서 넣어먹음. 먹어본 결과.. 앞으론 딴짓하지말고 그냥 먹던대로 놀부에 라면사리 추가하기로함. 놀부부대찌개 라면 같은 팔도에서 출시된 꼬꼬면에 묻혀서 별로 주목받지 못한 놀부부대찌개 라면이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놀부부대찌개와 기술제휴를 통해 놀부부대찌개의 맛을 재현했다.. 고 주장하고 있으나 직접 먹어본 결과 그냥 농심 찌개면을 벤치마킹해서 최대한 베낀듯한 맛이다. 국물맛은 제법 유사하나 팔도 특유의 맛없는 면발과 햄모양의 건더기도 분홍 밀가루 소세지 수준으로 농심의 찌개면을 놔두고 이걸 사먹을 이유는 전혀 없어보인다. 놀부부대찌개 놀부부대찌개에 갔다가 그냥 부대찌개는 좀 질려서 다른걸 먹어보려고 고른 '얼큰부대전골'결과는 실패.. 내가 예상하던건 일반 부대찌개보다 국물은 좀 적고 좀 더 얼큰하게 양념해서 나오는것이었는데 전혀 달랐다.부대찌개 양념하고 완전히 다른 양념이고 고추베이스의 칼칼한 매운맛이 아니라 후추등 향신료로 매운맛을 낸 양념이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맛.돈아까워서 꾸역꾸역 먹긴했지만 다신 안사먹어.. 놀부부대찌개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건더기가 부실하다. 사리 팔아먹을려고만 하지말고 햄 좀 많이 넣어달라구..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