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팔로잉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 * 폭력적이거나 고어한 스크린샷 일부 포함. 다잉 라이트의 스토리 DLC로 새로운 지역이 포함되는 대규모 확장팩이다.(엔딩까지 플레이타임 22시간 소요) 본편보다 맵이 훨씬 더 넓은데 빽빽한 도시가 아닌 시골이라 밀도가 낮고 이동 수단으로 버기가 추가됐다. 덕분에 본편처럼 파쿠르를 할 일은 많지 않은 대신 운전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써야 하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버기를 업그레이드하는 드라이버 스킬도 새로 생겼는데 수월한 진행을 위해선 어느 정도 올려놓아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오픈 월드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며 퀘스트 진행하는 게임엔 익숙하지만 지나치게 먼 거리를 왔다 갔다 하게 만들어 지루한 부분도 있다. 탁 트이고 조용한 시골 분위기도 그렇고 좀비들도 여차하면 차로 밀어버리면 되는 탓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