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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앤치즈

샤이바나 광화문점 배달 샤이바나는 예전부터 많이 먹었지만 마카로니&치즈는 처음 먹었을 때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 뒤로는 거의 안 먹다가 칠리 마카로니&치즈 한번 먹어 보고 제대로 꽂혀서 한동안 계속 사 먹었다.그동안 배달로 먹은 샤이바나 모음.이날 칠리 마카로니&치즈를 처음 먹고 러시가 시작되었다.이 무렵 콜슬로가 스팸 들어간 스팸 콜슬로로 바뀌었는데 기름지기만 하고 영 별로였다.문제는 스팸 콜슬로가 추가된 게 아니라 기본 콜슬로를 대체한 형태여서 불만이었다.(반응 안 좋았는지 현재는 다시 일반 콜슬로로 바뀜)칠리 마카로니&치즈가 맛있는 게 칠리소스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칠리소스가 들어간 다른 메뉴인 칠리 라이스를 시켜봤다.결과는 별로. 덮밥 형태로는 마카로니&치즈가 들어간 진하고 꾸덕한 맛을 느낄 수 없었다.이날은 칠리 마카..
붓처스컷 광화문점 배달 붓처스컷 광화문점에서 배달시켜 먹어봤다. 먼저 맥 앤 치즈는 내가 아는 맥 앤 치즈와는 너무 달랐는데 맥 앤 치즈보다는 그라탕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그라탕이라고 생각하면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라탕을 먹고 싶은 게 아니라 맥 앤 치즈가 먹고 싶어서 시킨 거라 결과적으로 실망. 콥 샐러드는 구성은 평범한데 드레싱이 랜치가 아니라 사우전아일랜드라 별로였고 결정적으로 아보카도 상태가 개판이었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2만 4천 원짜리 콥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저런 걸 쓰는 건 장사할 생각이 있는 걸까?
맥앤치즈 백설 쿠킷 맥앤치즈 사다 또 해먹음.이번에도 잭치즈랑 베이컨 구워서 추가했는데 맛있었다.
백설 쿠킷 맥앤치즈 요즘 주말마다 간단한 안주 만들어서 사케 한팩씩 마시는데 재미들림.맥앤치즈 믹스에 이것저것 넣었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버렸지만 맛은 확실히 좋았다.
쉬림프박스와 맥앤치즈 역시 새우는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