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 생일상 아버지 생신과 날짜 차이가 얼마 안 나서 내 생일은 간단하게 집에서 배달로 해결했다. 손D님이 선물해준 도쿠리 세트 바로 개봉해서 사케 한잔함.(손D님 보고 있죠? 감사감사~) 소래포구 성수점 퇴근 후 회사 근처 소래포구에서 한잔함. 난 가시 때문에 전어회 안 좋아하지만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얻은 유부남께서 먹고 싶다 해서 시켜 드렸다. 우걱우걱 잘 드시는 걸 보니 뿌듯했음. 배달 파티 더우니까 식구들 모여서 같이 식사할 일 있으면 요샌 거의 배달이다. 그래도 돼지갈비는 직접 양념해서 재어놨다가 구워 먹음. 이전한 하이몬드에서 케이크를 사다 먹었는데 다들 배불러서 안 먹는다고 하다가 한번 맛보더니 싹 먹어치움.. 진짜 비싸긴해도 맛은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