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양꼬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민양꼬치 서대문점 배달 가끔 양꼬치 먹으러 가는 성민양꼬치 서대문점에서 양꼬치 외에 배달시켜 먹은 음식들 모음.1. 탕수육메뉴명은 탕수육이지만 탕수육과 꿔바로우의 중간 느낌으로 나온다.여기 특징이기도 한데 소스를 많이 묻히지 않은 보송보송한 튀김으로 달지 않고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맛의 탕수육이다.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난 달지 않은 것까진 좋은데 소스를 많이 찍어 먹는 걸 좋아해서 아쉬움이 있었다.2. 새우볶음밥양꼬치나 마라탕집들에서 파는 볶음밥들이 대부분 비슷한데 내 입엔 너무 밋밋하고 슴슴하다.3. 깐풍오징어깐풍오징어란 걸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내가 생각하던 깐풍기 같은 깐풍소스와는 전혀 다르게 소스도 별로 없고 기름지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 게 탕수육과 비슷한 느낌이다.생각했던 맛과는 많이 달랐지만 땅콩이.. 성민양꼬치 서대문점 오랜만에 양꼬치 먹으러 성민양꼬치 서대문점 방문.고기에 기름이 좀 많아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서대문역 부근에선 딱히 대체할 곳이 없고 가성비가 좋다. 성민양꼬치 서대문점 서대문역 근처 양꼬치집인데 평일에도 저녁 시간엔 늘 만석인 곳이다. 이날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운 좋게 10분 정도만에 자리가 났다. 양꼬치와 양갈비살을 1인분씩 먹었는데 양갈비살은 식감이 질겅거려서 양꼬치가 더 나았다. 하지만 양꼬치도 내 기준엔 기름이 너무 많아서 느끼하고 금방 물렸다. 지삼선도 보기보다 간이 심심해서 그냥 그랬다. 배달 주문도 많은지 빈 테이블에서 양꼬치를 계속 구워서 포장하는데 이런 건 손님 받는 테이블에서 하지 말고 주방에서 하는 게 좋지 않나 싶다. 양꼬치 왕창 올려놓고 왔다 갔다 하면서 한 번씩 뒤집으며 대충 굽는 걸 옆에서 보고 있자니 적어도 여기서 양꼬치를 배달시켜 먹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다.(내 것도 저렇게 구워서 보낼 테니..) 아무튼 난 그저 그랬는데 손님이 끊이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