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바식당

소바식당 배달 소바식당이 배달도 하고 있다는 걸 뒤늦게 발견해서 시켜 먹어봤다. 웨이팅 걱정 없이 사무실에서 편하게 받아먹으니 좋더라. 냉소바 맛도 매장에서 먹을 때와 별 차이 없었다. 여름 되면 몇 번 더 시켜 먹을 듯.
성수동 소바식당 겨울 되고 추우니까 따뜻한 온면 생각나서 오랜만에 소바식당 방문. 여전히 손님은 많지만 이제 줄 서야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온면 곱빼기로 먹었는데 맛있게 싹 비웠다. 그리고 온면 가격이 천원 올라서 곱빼기가 만원이 됐는데, 한우가 들어갔다 해도 국수 한 그릇 만원 주고 먹자면 다른 선택지들도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메리트는 떨어졌다고 봐야겠다.
성수동 소바식당 날이 갑자기 더워졌던 때라 시원한 냉소바가 먹고 싶어 져서 소바식당에 갔다. 운 좋게 웨이팅 5분 정도만에 입장함. 보통으로 먹으면 면이 좀 적어서 곱빼기로 시켰는데 양이 엄청났다.. 결국 조금 남김. 솔직히 줄 서가면서 먹을 정도로 특출난 맛은 아니고 가격도 센 편이지만 근처에 연어덮밥이나 냉소바는 딱히 대안이 없기 때문에 잘되는 건지도.
성수동 소바식당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점심시간엔 가기 힘든 소바식당인데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이 줄어서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했다.(그래도 내부는 거의 만석) 날이 쌀쌀해 온면을 먹었는데 전에 먹었을 때 양이 적었기에 곱빼기로 주문했더니 이제야 좀 배부르게 먹을만했다. 맛은 괜찮지만 역시나 국수 한 그릇에 9천 원이란 가격은 직장인 점심으론 비싸게 느껴진다.
성수동 소바식당 지난번에 갔을땐 온면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연어덮밥을 먹어봤다. 일단 연어는 신선하고 맛있다. 근데 문제는 이날 밥 상태가 완전 개판이었다는 것. 밥이 제대로 안익은건지 딱딱하고 맛없어서 아무리 연어가 맛있다한들 덮밥으로서는 실격이다. 요즘 방송도 타고해서 점심시간에도 줄안서면 못먹을 정도로 인기인 곳인데, 기본적인 밥 상태도 제대로 체크안하고 장사한다는것이 실망스럽다.
성수동 소바식당 안그래도 장사 잘 되는 집인데 최근에 무슨 드라마에 나왔다고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곳이다.난 온면을 먹었는데 맛을 표현하자면 갈비탕 국물에 쯔유로 간해서 소면 말아먹는듯한 맛이다.딱히 특별한건 없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먹기에 나쁘지 않았다.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데 그렇다고 곱배기로 시키자니 국수 한그릇이 9천원이 돼버려서 체감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문제가 있다.나중에 날 더워지면 가서 냉소바나 한번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