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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

성수동 해물썬 언젠간 먹어보려 했던 해물썬의 저녁 신메뉴 볼케이노를 드디어 먹었다. 주꾸미+우삼겹+새우로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성이고 양념은 볼케이노의 점심 메뉴 마이너 버전인 낙쭈삼과 같이 매콤 달달하다. 이름은 참 잘 지었다고 생각되는데 산처럼 쌓은 숙주 위에 빨갛게 양념된 주꾸미가 화산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처음 위용과 달리 숙주 숨 죽고 나면 양은 얼마 안 된다. 맛도 술안주 버전인 만큼 좀 더 매콤했으면 했는데 낙쭈삼과 비슷해서 좀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점심 메뉴인 낙쭈삼이 더 가성비 좋은 듯함.
성수동 해물썬 오랜만에 먹고온 해물썬 점심메뉴 스키야키 칼국수.
성수동 해물썬 점심 먹으러 두 번째 가본 해물썬. 이번에도 소고기 스키야키를 먹었는데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맛은 무난하고 양은 조금 아쉬운 편이다. 다른 팀에선 소불고기 김치찜을 먹었는데 스키야키가 낫다고 함. 맛은 안 봤지만 딱 봐도 김치가 김치찜에 넣을만한 상태가 아니다. 너무 안 익은 생김치임.
성수동 해물썬 1월에 회식하러 갔던 해물썬에서 점심메뉴를 먹어봤다.주메뉴는 소불고기 김치찜과 소고기 스키야키 칼국수.스키야키에는 죽 포함되어있고 양은 식성 좋은 사람이라면 살짝 부족한 정도.맛은 딱 기본적인 스키야키로 가격이 약간 부담되긴하지만 가끔 먹을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