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갈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록갈비 사가정점 쪽갈비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쪽갈비 중에선 여기가 가장 살이 많다.살 별로 없으면 뜯어먹는 것도 귀찮은데 여긴 뜯을 맛이 난다.뼈 무게 고려해도 가격대비 양이 괜찮은 편이고 초벌구이 해서 나오니 먹기도 편하다.양념 쪽갈비는 양념이 세지 않고 많이 달지도 않아서 좋았지만 수입 냉동 돼지 특유의 냄새가 아예 없진 않다.(민감하지 않다면 괜찮은 수준)그리고 살코기가 많이 붙은 만큼 식감은 다소 팍팍한 감이 있다.매운 쪽갈비는 색깔만 봐도 심상치 않듯이 꽤 매운 편인데 적어도 불닭볶음면 이상의 맵기다.하지만 매운 정도와 상관없이 맛은 양념 쪽갈비가 나아서 매운 쪽갈비는 1인분만 먹고 말았다.매장은 깔끔한 편이고 직원들도 친절하지만 안 그래도 불편한 드럼통 테이블에 간격도 좁고 사람이 워.. 생일 잔치 8월 엄마 생신 때 먹은 걸 이제야 포스팅한다. 코로나 때문에 단체로 외식하기도 그래서 배달 음식으로 조촐하게 보냈다. 샐러드부터 떡볶이, 물회, 쪽갈비까지 다양하게 먹었는데 생 어거스틴 빼고는 다 괜찮았다.(느어 픽타이담은 물이 너무 많고 후추맛 하나도 안 남, 칠리 농어는 너무 튀긴 건지 원래 살이 없는 건지 먹을 게 없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