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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

신토불이 장안점 작년 엄마 칠순 생일에 밥 먹으러 갔던 신토불이 장안점.12시 반에 룸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었다.주차 안내 하는 사람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들어가서 물어보니 주차장이 자기네 전용이 아니고 건물 공용으로 쓰는 거라 알아서 해결하란다.예약 시간은 됐는데 주차 자리는 없고 가게에선 나 몰라라 하고.. 황당했지만 좋은 날이니 참고 일단들 들여보내고 빠지는 차 없는지 눈치 작전 끝에 자리 찾아서 겨우 주차할 수 있었다.홀도 작지 않고 룸도 10개 넘게 있는데 손님이 꽉 차있는 걸 보니 장사는 잘 되는 듯했다.메뉴는 단품 없이 생오리, 훈제오리, 양념주물럭 3종에 샐러드랑 죽, 냉면 등이 포함된 세트 메뉴만 있다.문제는 이때가 8월 중순으로 한참 더울 때였는데 룸에 있는 창문도 안 열리고..
목우촌 훈제오리 목우촌 훈제오리는 처음 먹어 본 것 같은데 다향이나 사조대림 등 다른 브랜드보다 덜 짜고 훈제 특유의 향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좀 담백한 느낌이었다.
주말 술상 이마트서 사온 훈제오리와 도토리묵.
고기 파티 너무 자주 벌어지는 고기 파티.
고기고기 반찬 역시 반찬은 고기고기 반찬이지.
육해공 구이 육해공 구이 파티.귀찮아서 전기그릴 깔고 구웠더니 화력이 약해서 고기가 맛이 없더라. 다음부턴 귀찮더라도 고기는 가스불에 굽는걸로.
대림 안심오리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은 대림 훈제오리에 오제키 스모 사케 한팩으로 주말의 피로를 품.
훈제오리 부추무침과 쌈무를 곁들인 훈제오리.예전엔 다향것만 사먹다가 최근 대림걸 몇번 먹어봤는데 살코기가 많아서 괜찮은듯.
성수동 밥집탐방 - 원할머니보쌈 일단 보쌈인데 싸먹을 쌈이 없다.그리고 보쌈김치도 없고 그냥 일반 김치줌.된장찌개도 너무 조금 나옴.맛은 딱히 나쁘지 않았지만 만원주고 사먹긴 아까운 듯.
훈제 오리 주로 다향것만 먹다 최근에 대림 제품을 몇번 먹어봤는데 괜찮은듯.
동구밖 장작구이 둔촌동 동구밖장작구이. 1층은 홀형태, 2층은 룸형태로 되어있어서 가족단위나 소규모 모임하기 괜찮은듯. 오리말고도 목살, 삼겹살, 등갈비 같은것도 있어서 오리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도 부담없고.. 천원에 파는 후식용 잔치국수도 먹을만. 근데 역시 난 훈제보단 생고기 궈먹는게 더 맛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