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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ime/gundam,plamodel

스타워즈 비히클 - 밀레니엄 팔콘

박스샷


역시나 무시무시한 디테일.


패널라인 액센트로 덕지덕지 칠해준 후..


열심히 닦아내며 먹선처리를 해준다.


먹선처리를 거쳐 조립 완료한 모습.


색상 구현용 스티커가 제공되는데 이 사이즈에 스티커질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스티커 대신 열심히 붓도색 해준다.


무광마감 후 살짝 웨더링을 곁들여 완성.


디테일이 정말 좋다.


조형도 만족.


밑모습은 랜딩기어가 생략되는등 재현도가 다소 떨어진다.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사이즈.


스타디스트로이어에 이어 두번째 구입한 비히클 모델이다.

일단 밀레니엄 팔콘 자체가 작은 사이즈에 정밀한 디테일을 때려넣는 비히클 모델 컨셉과 굉장히 잘 맞는다.

시리즈 특성상 뛰어난 조형과 엄청난 몰드를 자랑하지만 부품은 최소화되어있어 조립은 매우 간단하다.

조립하는 시간보다 먹선 작업하는 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리는 제품.

색구현용으로 씰이 제공되지만 이렇게 작은 사이즈에 씰은 붙여봤자 들뜨거나 떨어져나갈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가능하면 도색해 주는것이 좋다.

씰 위치 설명도 박스에 그냥 인쇄되어 있기때문에 들여다보다 눈 빠짐.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킷이고 다음달에 출시될 AT-ST, 스노우스피더 세트도 기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