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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자연별곡 육식당

자연별곡 엔터식스 한양대점 입구. 6가지 식당 컨셉이라는 육식당.


훈제오리 코너에 디피용으로 놓여있는게 재밌어서 찍어봄.


첫 접시는 라이트하게 시작.


볶음김치 맛이 괜찮다.


본격적으로 육류 섭취 시작.


소고기 미역국인데 밍밍하고 별로다.


요상한 파스타들이 많은데 전부 맛없음. 등갈비도 이랜드답게 역시 맛없다.


어이없어서 찍은 해물파전. 도대체 이게 어딜봐서 해물파전인거냐?


만만치 않은 김치전. 너무 맛없어 보여 차마 가져올 수 없었다. 음식 위로 대충 놓여진 멀티탭과 전원선들도 보기 흉하다. 저런건 기본 아닌가..


짜장소스에 소고기 들어간거랑 양파 불고기가 그래도 먹을만하다. 제육볶음은 양념맛이 별로임.


순두부탕. 그냥 평범한 맛이다.



콩국맛이 고소하지않고 이상함. 노브랜드 분말 콩국수보다도 못한맛이다.


옥수수랑 닭강정에 파채 올린건 먹을만하다. 감자튀김에 김치 넣은건 참신했지만 맛은 없음.


김치말이 국수. 집에서 냉면육수 사다 해먹는것보다 못하다.


망고 빙수와 커피로 마무리 함.


갈때마다 후회하면서 또 가고 만 자연별곡.

배는 고픈데 딱히 먹고 싶은건 없을때 뷔페가는 버릇을 버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