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가 14,800원x2인
두어달만에 찾은 바르미.
여긴 고기가 냄새나고 질이 영 좋지 않지만 샐러드바 음식들이 은근 먹을만해서 가는곳이다.
육수도 맑은 기본 육수 없이 빨간 육수만 있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샐러드바 구성은 거의 다 그대론데 갈비만두가 샤오롱바오 비스무리한걸로 바뀌었다.
먹어보니 육즙도 나오고 얼추 느낌은 냈음.
잘 먹고 나오긴했지만 오픈때부터 2년넘도록 샐러드바 음식이 거의 똑같다보니 자주 가는 입장에선 이제 좀 물린다.
메뉴 변경을 좀 해보는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