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

포메인 왕십리점

포메인 쌀국수 라지 반으로 (11,500원)

소고기 플랫 누들 (13,000원)


포메인을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찾아보니 거의 2년만에 간 듯.

예전엔 평일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는 어김없이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장사가 잘됐는데 이젠 한적하다.

요즘은 가성비 좋은 쌀국수집들도 많고 특히 왕십리역사에 에머이가 입점한 영향이 큰 듯 해 보임.

쌀국수는 전에도 내 입맛엔 국물맛이 너무 밍밍해서 그저그랬는데 변함없이 그대로였고 소고기 플랫 누들은 여전히 맛있었지만 소고기가 전에비해 확연히 줄었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더 이상 우릴 알아보는 직원이 없어서 예전처럼 서비스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