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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기가지니 2 사용 후기

 

기가지니 2 써보며 느낀 점

 

좋은 점

  • 처음엔 리모컨 없이 TV를 켜고 끄는 것만으로도 아주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 켜고 끄기 다음으론 볼륨 조절이 편리하다.(볼륨 15나 볼륨 32 등으로 말해도 잘 알아들음)
  • 셋톱박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셋톱박스가 필요 없다.
  •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어쨌건 셋톱박스보다는 외관상 낫다.
  • 부른 후 딜레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반응 속도는 좋다.
  •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연결해 음악 듣기가 가능한데, 그래도 명색이 하만 카돈이라고 음질이 생각보다 괜찮다.
  • 지니랑 끝말잇기 게임을 할 수 있다.

별로인 점

  • 채널명은 잘 못 알아먹는 경우가 많다.
  • TV 옆에 놓는 특성상 기가지니와도 거리가 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다소 큰 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못 듣는 경우가 많다.
  • 콘텐츠 검색 후 검색 결과에서 다시 보고 싶은걸 선택하는 수준의 명령은 그냥 리모컨으로 하는 게 속 편하다.
  • [중요] 툭하면 지니 뮤직으로 연결해서 이용권 팔아먹으려고 한다.(이게 가장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