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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산줄리아노 오리지널 바베큐 폭립

중량은 500g
반으로 잘라서 에어 프라이어로 조리했다.
완성
은행도 구웠다.
오늘의 와인은 투썩 점퍼 카우 말벡.(x2) 드라이한 와인이지만 많이 무겁지 않고 진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타닌이 고기와 잘 어울린다. 
안주가 모자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칼로 썰어 봄. 살은 꽤 붙었다.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산줄리아노 바베큐 폭립.

살도 제법 붙어있고 잡내도 없어서 고기는 괜찮았는데 소스가 별로였다.

아웃백이나 빕스 폭립 같은 바베큐 소스 맛이 좋은데 이건 소스가 너무 새콤달콤한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빕스 폭립보다 가격이 싼 것도 아니어서 또 사 먹을만한 메리트는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