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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막내 생일 2부

엄마가 한우 사다 막내 좋아하는 육회 무침 해주심.
블랙타이거+홍새우 버터구이
1부 때 못 먹고 놔뒀던 등심 스테이크 처치.
BBQ 치킨도 한 마리 시킴.
블랙페퍼 시즈닝을 사봤는데 워낙 후추를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다.
가슴살은 전부 내 몫.
조촐한 생일상차림.
밥 다 먹고 생일 케이크까지 제대로 챙겨줬다.

 

지난번 어버이날 겸해서 했던 막내 생일잔치 1부에 이은 2부(생일 당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