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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트라타 건대점 배달

치킨 타코 (2pcs 8,500원). 고수 제외.
퀘사디아
포크 퀘사디아 (10,000원). 내용물이 부실하다.
쉬림프 퀘사디아 (11,000원). 역시나 내용물이 부실하다.
치킨 치미창가 (14,000원). 배달하면서 축구라도 한 건지 상태가 별로 안 좋다.
아무리 배달이라지만 식욕을 떨어뜨리는 비주얼.
퀘사디아나 타코에 비해 치미창고는 내용물이 좀 낫다.

 

트라타는 처음 먹어봤는데 멕시코 음식점에서도 잘 취급하지 않는 치미창가가 있어서 반가웠다.

다른 동료들은 타코, 퀘사디아를 먹었는데 가격 대비 내용물이 부실하고 맛도 별로라고들 했다.

치미창가의 상태는 상대적으로 괜찮았지만 너무 기름져서 느끼하고 소스도 별로여서 맛있다고 할 정도는 못된다.

먹는 내내 렌치 소스와의 조화가 기가 막힌 와하카의 치미창가가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