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마루 또는 세실극장 옥상정원으로 불리는 곳으로 3-4층 정도 높이라 전망대라고 하기엔 낮다.
때문에 넓은 전망을 보긴 힘들고 서울주교좌성당을 메인으로 서울시청, 덕수궁 정도를 볼 수 있는데 사실상 1920년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서울주교좌성당 비중이 90%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화-일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개방되는데 늦은 시간에 가니 사람 없는 건 좋았지만 야경이 딱히 좋지 않아서 성당 보려면 낮에 가는 게 나을 듯하다.
* 09-22 낮 사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