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맥도날드 베토디 과카몰레를 더블로 먹어봤다.
베토디에 과카몰리와 치폴레 소스가 추가된 건데 사실 모르고 그냥 먹으면 다른 맛들과 섞여서 과카몰리가 잘 느껴지진 않는다.
하지만 그 섞인 결과가 멕시칸 풍미가 나서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슈비 버거도 처음 먹어봤는데 비프 패티는 너무 얇아서 존재감이 별로 없고 새우 패티는 나름대로 새우도 씹히고 풍미도 있지만 튀김옷이 좀 딱딱해서 식감이 그리 좋진 않았다.
그리고 양이 너무 적어서 햄버거 하나 먹고 바로 라면을 하나 끓여 먹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