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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est Album of 2013

올해 나를 즐겁게 해줬던 음반 베스트20.

순위 무관.

 

 

 

Arctic Monkeys - AM

No.1 Party Anthem!

 

 

Onerepublic - Native

1,2집만큼의 신선함은 없지만 이제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것 같다

 

 

Capital Cities - In a Tidal Wave of Mystery

수염만큼 멋진 음악

 

 

Drowner - You're Beautiful, I Forgive You

오랜만에 만나는 따끈한 슈게이징

 

 

Daughtry - Baptized

새로울건 없지만 실망도 없다

 

 

My Bloody Valentine - M B V

왕의 귀환

 

 

Sick Puppies - Connect

식상하다면 식상하지만 여전히 좋은곡들을 만들줄 안다

 

 

Kings of Leon - Mechanical Bull

사실 노래는 별로 상관 없다 왜냐면 케일럽이 부르니까

 

 

Stryper - No More Hell to Pay

노장의 투혼이란말이 무색할 정도로 살아있는 형님들의 사운드

 

 

Wall Off the Earth - R.E.V.O.

트렌드를 읽은 중고신인들의 성공작, 사라 블랙우드의 재발견

 

 

Placebo - Loud Like Love

마흔이 넘어도 여전히 섹시한 몰코형의 목소리

 

 

James Blunt - Moon Landing

더이상 간결하지도 풋풋하지도 않지만 여전히 따뜻하다

 

 

Pure Love - Anthems

하드코어 펑크하던 친구들이 들려주는 에너지 넘치는 모던락 사운드

 

 

Travis - Where You Stand

솔직히 3집 이후 앨범들보다 이번 앨범이 더 좋다

 

 

Suede - Bllodsports

헤어진 연인과 10여년만에 다시 만난 기분이랄까

 

 

Editors - The Weight of Your Love

올해 가장 진지하게 들은 음반

 

 

Daft Punk - Random Access Memories

오랜만의 컴백에 반갑긴 했지만 이정도로 대박이 날 줄은 상상 못했다

 

 

Blackmore's Night - Dancer and the Moon

끝나지않은 리치옹의 중세여행

 

 

Mazzy Star - Seasons of Your Day

호프 산도발은 17년동안 하나도 늙지 않은건가?!

 

 

Vertical Horizon - Echoes From the Underground

꾸준히 밝고 편안한 음악을 들려주는 우리 대머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