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엑스 세이치즈 햄버거, 피자, 프렌치 프라이등을 파는 세이치즈.이미 밥을 먹었지만 배가 덜차서 2차(?)로 감자튀김 섭취하러 처음 가봤다.맛은 그냥 보통이고 양에 비해 가격은 비싼편.결정적으로 치즈 프라이라며 치즈를 더럽게 조금 뿌려준다. 한마디로 가성비 별로.피자나 버거는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코엑스까지 피자, 햄버거 먹으러 갈것 같진 않으므로 다시 갈일은 없을 듯 하다.그리고 웃긴게 이 자리가 전에 세븐스프링스 있던곳인데 사업자가 그대로인지 영수증에 상호가 '세븐스프링스 코엑스점'으로 찍힌다.바뀐지 한참됐는데 아직 변경신청도 안하고 장사하는가 봄. 피코크 사이드와인더 이마트에서 맥주 안주거리 찾다가 발견.피코크에서 냉동 감자튀김을 종류별로 여러가지 들여놨더라.메가 크런치, 웨지 감자등등 다양한데 그 중 사이드와인더 라는걸 고름.치즈 올려서 오븐에 구웠는데 기름에 튀긴것만큼 바삭하진 않지만 담백하니 나름 괜찮았다. 아웃백 신메뉴 립&프라이즌가 뭔가하면서 신메뉴 나와있길래 오지치즈 대신 신메뉴인 블루밍어니언&페퍼프라이즈 라는놈하고 내 베스트 메뉴 앨리스스프링치킨 주문.블루밍어니언 이게 예상과 다르게 양이 엄청났다. 매콤한게 뭐 좀 색다르긴한데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었음.그리고 이벤트로 립 세가지 맛보기로 주는데 그중 한가지가 맛있었는데 뭐가 뭔지 이름을 안알려줘서 뭔진 모르겠다. 쨈표 가정식 맛있다. 오지치즈후라이 직접 만들어 먹는 오지치즈후라이. 베이컨은 보너스~칼로리따윈 모른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