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티엔야오카오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티엔야오 카오위 명동점 을지로 입구역 방면 초입에다 매장도 꽤 커서 접근성이 좋다. 메뉴 구성은 카오위+사리 형태인데 마라탕집처럼 사리 종류가 다양하다. 인당 1,000원에 밥, 음료 무한리필이 가능한데 점심으로 간 거라 술보단 밥이 나을 것 같아서 추가했다. 보통 모둠 사리를 추가하는 것 같았는데 카오위=생선 조림이라고 생각하고 간 거라 생선외에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배추만 추가했다. 마라 카오위로 주문했는데 중국인으로 보이는 직원이 많이 매운데 괜찮겠냐고 덜 맵게 해 줄 수도 있다고 하길래 괜찮으니 원래 나오는 대로 해달라고 했다. 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은 덜 맵게 해달라고 하면 될 듯. 닝보어라는 베트남 민물고기를 사용한다는데 처음엔 꽤 커 보였지만 반 잘라서 펼쳐놓은 거라 실제론 별로 크지 않았다. 생선은 미리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