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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응급실 국물떡볶이 신불만 배달시켜 먹다가 좀 물리는것 같아서 안먹어본 곳을 찾다 이름이 재미있어서 주문해본 응급실 떡볶이.(행당점)맵기가 4단계 구조인데 부상맛->중상맛->혼수상태맛->사망맛 순으로 맵다고해서 3단계인 혼수상태맛으로 고름.일단 포장 용기부터 국물 많은것까지 엽떡 벤치마킹한 형태고 떡볶이 대신 오뎅 많은 메뉴 있는것까지 똑같다.난 떡보다 오뎅을 좋아해서 오뎅 메뉴 있는건 좋다. 신불은 맛있긴한데 떡볶이에 오뎅이 안들어가서 아쉬움.맛은 그냥 엽떡과 비슷한 맛으로 딱히 특별한건 없었다. 매운 정도도 3단계치고는 그렇게 많이 맵지 않음.김말이, 잡채말이도 그냥 평범하고 순대가 쫄깃하고 맛이 괜찮다.그리고 순대 양이 엄청 많은데 거의 죠스 떡볶이 순대 두배 이상 되는듯.포토리뷰 남긴다고하면 쿨피스랑 서비스를 챙겨주..
단오방 뚝배기떡볶이 왕십리점 죠스 질려서 몇번 가봤는데 여긴 떡볶이가 제일 맛있고 순대와 김밥은 보통, 튀김이랑 라면은 별로다.
꼽사리 떡볶이 사무실에서 간식으로 배달 시켜 먹은 꼽사리 떡볶이.양은 넉넉한 편인데 떡볶이 맛은 그저그렇고 순대에서도 냄새 좀 나고 튀김도 그다지..
죠스 떡볶이 오랜만에 갔던 죠스.가격 야금야금 올리더니 이제 떡튀순만 먹어도 만원돈 나온다.
엽기 떡볶이 사무실에서 배달해먹은 엽기오뎅+순대.지난번에 한양대점에서 먹고 거지같아서 열받았었는데 성수점도 한양대보다는 조금 낫긴하지만 역시나 별로였다.덜매운맛인데 너무 안맵고 양도 적음.
죠스 떡볶이 겨울엔 역시 따끈한 오뎅 국물에 떡튀순.
죠스 떡볶이 오랜만에 죠스.다시 떡볶이와 오뎅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쿨푸드 떡볶이집 가서 대기표 올리고 기다려서 먹어보긴 또 처음이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떡볶이는 나쁘진않았지만 매운맛만 너무 강해서 감칠맛같은건 느껴지지 않았다. 순대는 쫀득하니 괜찮은편이고.. 그냥 전체적으로 별로 특별할건 없었다. 그리고 저게 6천원이라는건 좀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