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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애슐리 새우 축제 지지난주 새우 축제 열리자마자 갔었다. 방문한 지점은 천호점(W) 런치. 봄메뉴때까지 있던 삼겹살 파스타를 빼고 그전의 로제 파스타로 다시 바뀌었고 파이애플 볶음밥 생김. 그외엔 별로 특이한건 없어보였다.그리고 핵심인 새우.. 아무리 런치라지만 새우 요리는 딱 한가지뿐이다. 이거가지고 새우 축제라고 타이틀 붙이기 민망하지 않았나?(주말 및 디너엔 새우요리 한가지가 더 추가되지만 기본 베이스는 똑같고 겉 양념만 다름)어쨌건 새우 먹으러온거니 열심히 먹어봤는데 맛은 그닥이다.일단 새우가 껍질째로 먹는 새우로 사이즈가 엄청 작고, 작은 사이즈에 비해 튀김옷은 두꺼움. 그 결과 새우 씹는맛 감소.그리고 양념이 너무 짜다. 몇가지 소스를 찍어 먹으라고 마련해놨는데 그냥 먹어도 짠걸 뭘 또 찍어먹으라는건지 모르겠음..
애슐리 봄 신메뉴 봄 메뉴 나왔다고해서 갔다. 이번에도 한양대점.평일 런치로 갔는데 폭립이랑 연어 말고는 딱히 빠지는게 없는 것 같더라. 어차피 애슐리 폭립이랑 연어는 별로 맛 없어서 잘안먹기 때문에 런치 효율이 좋았음.시즌 컨셉은 치즈인데 막상 보면 치즈 듬뿍 들어간 요리도 없음.치즈 볶음밥이랑 치즈 떡볶이는 치즈가 과연 들어간건지 의문이 들정도로 티가 안나고 바게트 피자는 시장 빵집에서 파는것 같음.치즈 메뉴중 유일하게 맛있었던건 치즈 온 더 포테이토였는데 감자를 일단 상당히 잘 튀겼고 그 위에 체다치즈 뿌리고 베이컨, 할라피뇨랑 곁들여 먹는데 아주 맛있었다.그리고 지난 메뉴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게살 로제 파스타가 사라지고 고추장 삼겹살 파스타가 새로 생겼는데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로제보단 못함.커리는 반응이..
애슐리 한양대점 2차 애슐리를 24일에 가고 26일에 또 갔다.새로 생긴 한양대점이 마음에 들기도했고 딱히 다른거 먹을만한거도 없어서 또감..이번엔 맛있었던거랑 안먹었던거 위주로 먹었다.사진으로 다시 보니 많이도 먹었네.
애슐리 한양대점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드디어 애슐리가 들어왔다. 기존 엔터식스 지하의 식당가와 별개로 3층에 꽤 크게 입점. 23일에 오픈했는데 오픈한지 하루만에 어찌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온건지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 물론 크리스마스 이브긴했지만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사람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하지만 매장이 크고 3층에 애슐리만 단독으로 있어서 복잡하거나 하지않고 아주 쾌적했다. 저번 최악이었던 청량리점과 비교하면 완전 하늘땅 차이. 음식맛도 지금까지 애슐리 다니면서 최고로 좋았다. 다른 지점에서 영 별로였던 메뉴도 같은 음식이 맞나싶게 맛있더라. 특히 저번에 갔던 청량리점엔 없던 깔라마리가 있었는데 잠실점에서 먹었을땐 딱딱했는데 여긴 오징어가 엄청 부드러워서 놀랐다. 몇마리는 먹은듯. 크림파스타도 청량리점처럼 이상한..
애슐리 2015 겨울 메뉴 겨울메뉴 나왔다고 해서 가봤다.원래 천호점 가려다가 11월말에 청량리점이 새로 오픈했다길래 거기로 감.일단 청량리점 얘기부터하자면 분위기가 영 별로다.청량리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있는데 위치가 그렇다보니 오후3시에 갔음에도 사람 바글바글하고 엄청 시끄러움. 시장통이 따로 없다.안그래도 복잡스러운데 매장도 천호나 잠실점에 비하면 사이즈가 훨씬 작다.게다가 입구쪽 한면이 아예 오픈된 구조라 찬바람이 쌩쌩 들어옴.보면 바로 옆에 로운 샤브샤브라고 같은 이랜드에서 런칭한 샤브집이랑 붙여놨는데 차라리 둘 중 하나로 크게 하는게 훨씬 좋지 않았겠나 싶음.이제 음식.일단 가을 메뉴때 가장 맛있었던 로제 파스타가 그대로 있어서 반가웠다. 여전히 맛있음.대신 크림 파스타가 무슨 명란 파스타인가로 바뀌었는데 비리고..
애슐리 잠실점 봄, 여름 메뉴가 전부 마음에 안들어서 안가다가 가을 메뉴 나온걸 보니 괜찮아보여서 올해 첫 애슐리 방문.새 메뉴 위주로 간략한 소감.오징어 튀김-맛은 괜찮은데 너무 딱딱함버섯 크림 파스타-그저그럼꽃게 로제 파스타-단맛이 좀 거슬리긴하지만 불맛도 나고 괜찮음허니 포테이토-딱딱하면서 눅눅함야끼우동-면이 다 불어있다스파이시 쉬림프-시즈닝도 괜찮고 먹을만함고구마 피자 및 샐러드들-그저그럼그리고 작년까진 없던 훈제연어가 있었고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함.폭립은 바싹 안구워서 잘 안먹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바싹 구워놨더라. 근데 고기가 너무 퍽퍽함. 빕스 폭립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진다.또 애슐리 치킨이 나름 먹을만했는데 이번엔 영 아니었다. 양념, 후라이드 둘다 별로.끝으로 음식 리필이 너무 느리더라. 사람이 많긴 했..
애슐리 애슐리를 계절메뉴 바뀔때마다 한번씩은 가는 것 같은데 사진 찍어놓은거보면 어찌된게 늘 먹던것만 먹는듯.
애슐리 애슐리 잠실점. 잠실점의 특징은 와인무제한 제공되는 W매장중에서 와인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것. 즉 가서 와인 마실거 아니면 와인빼고 몇천원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거다. 샐러드바 와인먹으러 가는게 아니니 당연히 빼고 싸게 먹는게 이득. 주말이었음에도 매장이 상당히 넓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종류는 별로 많지않지만 애슐리 음식들은 간이 짭짤한게 자극적인거 좋아하는 내입맛에 잘 맞는다. 특히 크림파스타는 여타 샐러드바들중에 최고로 맛있다. 빕스의 그 먹지말라고 일부러 맛없게 만든게 아닌가 의심스러운 크림파스타에 비하면 정말 하늘과땅차이. 2만원 밑으로 폭립제공 되는 샐러드바는 애슐리가 유일할거다. 가격대비 만족도 훌륭!
애슐리 클래식 얼마전 천호동에 새로 애슐리W가 오픈했길래 한번 가볼까 하던참에 오래전부터 천호동 2001아웃렛에 이미 애슐리가 있었던게 생각났다.그래서 2001아웃렛에 있던 클래식 매장이 프리미엄급인 W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위치를 옮긴걸로 알았는데.. 찾아보니 아웃렛점은 그대로 있고 현대백화점 건너편으로 천호점을 W로 새로 또 연거였다.애슐리 클래식 매장은 샐러드바 가격이 주말가 12900원으로 상당히 싼편인데 싼만큼 음식도 후지고 먹을게 없을것같다고 생각돼 가보지 않았고 W매장만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W매장의 경우 주말가 기준 샐러드바 가격이 22900원으로 클래식 매장과 무려 만원이나 차이가 난다.둘의 가장 큰차이는 와인 무제한 제공인데.. 사실 나는 이런데가서 와인은 먹지 않는다. 그리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