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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6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5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4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3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 www.soulkeeper.net 여행 여섯째 날이자 후쿠오카를 떠나기 전 마지막 날. 김까오군은 개인 쇼핑을 한다고 해서 쿠루루상과 둘이 놀다가 저녁때 합류해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정했다. 점심은 쿠루루상이 도쿄 살 때 즐겨 먹었다는 이키나리 스테이크를 먹기로 하고 12시쯤 숙소를 나섰다. 먹어본 적은 없지만 용과 같이나 저지 아이즈에 등장하기 때문에 나에게도 익숙한 브랜드다. 후쿠오카시에 이키나리 스테이크가 텐진점과 캐널시티점 두 곳이 있었..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4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3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박 7일간의 일본 여행. 처음 합류했을 땐 벳푸에서 2박, www.soulkeeper.net 여행 넷째 날은 늦게까지 푹 자고 낮 12시가 다 돼서 나왔다.(배고파서) 해가 중천에 떴는데도 숙소 앞 도로엔 사람이 없었다. 일본에 왔으니 돈카츠도 한번 먹어야 될 것 같아서 숙소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돈카츠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큰길을 건너 하카타역 쪽으로 갈수록 점점 사람이 늘어났다. 평일 정오라 그런지 밥 먹으러 나온 것으로 보이는 직장인들도 많았다. 점심시간대라 사람 많으면 어쩌나 걱정하며 목적지인 아카리에 도착했는데..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3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2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박 7일간의 일본 여행. 처음 합류했을 땐 벳푸에서 2박, 후쿠오카에서 4박을 한다는 www.soulkeeper.net 여행 셋째 날은 벳푸에서 후쿠오카로 이동하는 날이었다. 첫날 벳푸로 올 때 히타를 거쳤던 것처럼 가는 길에 유후인과 다자이후에 잠깐씩 들르도록 코스를 잡았다. 오전 10시쯤 숙소에서 나왔는데 가랑비가 오고 있었다. 먼저 들른 곳은 벳푸에서 유후인으로 넘어가는 산 중턱에 위치한 사기리다이 전망대로 유후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로 유명하다고 한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고 안개가 껴서 시야도 좋지 않았지만 분지 지형에 안개가 내려..
후쿠오카-오이타 여행 Day 1 회사 공식 일빠 김까오군과 도쿄에서 5년 간 직장 생활을 했던 쿠루루상과 함께 한 6박 7일간의 일본 여행. 처음 합류했을 땐 벳푸에서 2박, 후쿠오카에서 4박을 한다는 것 외에는 정해진 게 없어서 동선을 고려해 히타와 유후인, 다자이후를 추가해 일정을 세웠다. 일찍 일어날 자신 없다고 전날 사무실에서 잔 김까오군과 쿠루루상과 뚝섬역에서 만나 서울역으로 향했다. 서울역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이용하면 탑승수속 및 짐 부치기, 출국심사까지 서울역에서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이용해 보기로 했다.(새로운 시스템은 궁금해서 직접 해봐야 함) 7시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도착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덕분에 체크인하고 캐리어 부치고 출국심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