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el 썸네일형 리스트형 Fuel - Something Like Human (2000) 전작에비해 크게 나아지거나 달라진바 없는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의 앨범이 될 뻔 했으나 Hemorrhage(In My Hands)와 Bad Day가 살린 앨범이다. 물론 개인적인 평가. Fuel - Sunburn (1998) 90년대 중후반 포스트 그런지의 인기속에 Shimmer라는 멋진 곡을 앞세워 나타난 퓨얼. 냉정히 따지자면 그리 특별한점 없는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음악이지만 그렇기에 익숙하게 와닿고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부분도 무시 할 수 없다. 인트로가 멋진 Bittersweet와 Sunburn, Jesus of a Gun도 좋다. 좋은 멜로디와 적당한 박력. 얼터나 포스트그런지를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앨범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