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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TUNE 120 블루투스 이어폰 최근 JBL에서 밀고 있는 신제품으로 이어폰에 10만원 이상 쓰긴 부담스럽고 5만원 이하는 못 미덥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약 8만원) 개인적으로 JBL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있어서 몇몇 단점들을 감안하고 구입했고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다. 간략하게 장단점 및 개인적인 소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다양한 컬러(블랙, 화이트, 핑크, 옐로우)가 존재해 취향대로 선택 가능 비교적 큰 크기(단점) 임에도 굉장히 편한 착용감(장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커널형 2만원 짜리도 5.0 사용하는 판국에 블루투스 4.2 채택 충천 케이스도 요즘 추세에 맞지 않는 마이크로 5핀 사용 비슷한 가격대 제품들이 거의 다 지원하는 aptX 코덱 지원 안 함 비교적 짧은 편인 4시간의 재생 시간(내 사용 패턴에..
JBL GO 고만고만한 미니 사이즈 블루투스 스피커들중 디자인은 최고라고 생각.한손에 들어가는 사이즈지만 볼륨조절, 마이크, 3.5mm등 있을건 다 있다.소리도 크기에 비해 훌륭.마침 사무실에 연탄처럼 생긴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산 친구가 있어서 음악 틀어놓고 비교해봤는데 확연히 Go의 소리가 좋았다.샤오미 연탄은 찢어지는 소리남.물론 가격이 두배 가까이 차이나니 더 좋은게 당연하긴하다.단점이라면 동봉된 충전케이블이 제품 컬러와 상관없이 전부 오렌지색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