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아웃: 뉴 베가스 폴아웃: 뉴 베가스는 폴아웃3의 후속작이자 외전이지만 제작사부터가 다르고 개발방향 역시 달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경향이 있다. 물론 둘 다 재미있게 즐긴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 경우는 뉴 베가스 쪽이 취향에 맞았고 엔딩까지 본 것도 뉴베가스였다. 폴아웃3는 베데스다가 폴아웃의 판권을 획득하고 처음 내놓은 작품인데 폴아웃의 특징들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서 오블리비언에 폴아웃 스킨만 입힌 것 같다는 혹평도 있었다. 반면 뉴베가스의 경우는 원작 폴아웃의 개발사였던 블랙 아일의 뒤를 잇는 옵시디언에서 제작했기에 공식적인 넘버링이 아닌 3의 외전이지만 오히려 정통성면에선 3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두 게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폴아웃3는 기존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시리즈처럼 완전한 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