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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스타시티즌] 알파2.4

아크콥 접속 지점. 의상 및 방어구 구입이 가능해져서 이제 꽤 다양한 복장을 볼 수 있다.


방어구는 입어보는 형태로 미리보기가 가능.


구입 가능! 하지만 돈이 없어..


역시 아직은 구경만..


의류 매장 카사바.


매장 전경.


모비 글라스를 통해 정보확인 및 입어보기, 구입이 가능.


티셔츠 입어봄. 별로 이쁜건 없더라.


웨폰샵.


매장 전경.


총기류도 미리보기를 하면 손에 직접 들고 확인함.


아이쇼핑을 마쳤으니 이제 우주로.. 포트 올리사에서 뱅가드 발견.


위압적인 모습.


아포칼립스 암사의 발리스틱 개틀링건이 달려있다.


우주 유영중.


어이쿠..


FPS 사격 자세.


2.4에 추가된 첫 대형선 스타페어러.


알파라 당연하게도 버그가 버라이어티하다. 호넷을 소환했더니 지혼자 우주로 날아감.


세이버.


포트 올리사 전경.


호넷타고 드라이브.


이제 행거를 살펴 볼 차례.


둘러보면 곳곳에 파란색으로 타입별 포인트가 보인다. 함선은 비히클 슬롯에서 소환 가능.


클릭해보면 라이브웍스 UI가 뜨면서 소환가능한 보유 함선 리스트가 나타난다.


소환을 원하는 함선에 클릭해주면 잠시 후 뿅~ 하고 등장. 개인적으로 비현실적인 소환형태가 마음에 안들지만 기존의 웹사이트를 통한 방법보다는 어쨌건 편해졌다.


벽쪽으로 가보면 역시 파란색 설치 포인트들이 보이는데..


플로어 타입 사이즈1-2에 해당 하는 아이템을 설치할 수 있는 포인트.


내가 가지고 있는건 트로피 케이스와 식물 진열대.


식물 진열대 설치 완료.


그리고 다시 식물 진열대의 슬롯을 선택하면 보유한 식물을 설치할 수 있다.


식물까지 설치 완료.


트로피 케이스.


디스플레이 케이스.


이건 머스탱 모형 박스.. 1:30 스케일이라고 쓰여있다.


VFG 행거 전경.


함선 무장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세팅이 가능하다.


모비 글라스를 켜고 스케쥴러에 들어가면..


현재 가능한 퀘스트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 체크해주면 퀘스트 추적 시작.


간단한 미션인 통신위성 수리하러 출동.


콕핏 모습.


퀘스트 위치로 퀀텀 드라이브로 이동.


도착했더니 NPC 해적들이 싸움을 걸어옴. 가볍게 제압해준다.


이놈들따위는 호넷 기본 무장인 레이저 리피터로도 충분.


미션 지역에 도착.


함선에서 내려 내부로 진입한다.


오프라인 상태인 업링크.


가서 켜주면 끝.


미션 완료!


1000 aUEC 입금 완료!


스타시티즌 알파 2.4가 나왔다.

안그래도 앞으로 만들게 태산인데 급격히 커진 스케일탓에 예전에 만들어 놓은 함선이나 시스템등을 뒤엎는 작업들까지 산재해있어 걱정스럽긴하지만.. 어쨌건 조금씩 살이 붙고 있다.

이번 2.4의 핵심은 게임에 지속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간단한 미션등을 통해 돈을 모으고 무장이나 의상등을 구입하고 유지하는 것이 추가됨.

올해안 출시가 목표인 2.7에서 행성계 단위의 구현이 될거라하니 그때쯤부터 본격적인 형태가 갖춰질 것으로 생각된다.

후원을 시작한지 2년반정도 됐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반, 걱정반.

크리스 로버츠가 범우주적으로 벌려놓은 스케일을 커버할 능력이 되길 바라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