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2차로 가는 성수역 근처 이자카야인데 어쩌다 보니 이날도 2차로 가게 됐다.
항상 꼬치를 시켰었는데 이번엔 안 먹어봤던 오뎅탕이랑 오꼬노미야끼를 먹어봤다.
오뎅탕은 정말 정직하게 오뎅만 들어있어서 구성이 심심하고 국물 맛도 가벼워서 그냥 그랬는데, 오꼬노미야끼는 짭짤하고 가격 대비 양도 넉넉하고 맛있었다.(다만 메뉴판에도 쓰여있지만 나오는데 15분 이상 걸림)
가끔 2차로 가는 성수역 근처 이자카야인데 어쩌다 보니 이날도 2차로 가게 됐다.
항상 꼬치를 시켰었는데 이번엔 안 먹어봤던 오뎅탕이랑 오꼬노미야끼를 먹어봤다.
오뎅탕은 정말 정직하게 오뎅만 들어있어서 구성이 심심하고 국물 맛도 가벼워서 그냥 그랬는데, 오꼬노미야끼는 짭짤하고 가격 대비 양도 넉넉하고 맛있었다.(다만 메뉴판에도 쓰여있지만 나오는데 15분 이상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