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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차알 여의도점

사천볶음짜장 (12,900원)
차돌마라탕면 (12,000원)
불고추가 잔뜩 들었다.

 

여의도 IFC몰 차알 방문.

일반적인 중국집은 아니고 피에프창처럼 보통 아메리칸 중식으로 불리는 퓨전 스타일의 메뉴들이 많다.(그래서 가격도 비쌈)

좋아하는 몽골리안 비프 같은 것도 있었지만 가볍게 식사하러 간 거여서 사천볶음짜장이랑 짬뽕이 없어서 비슷할 것 같은 차돌마라탕면(나중에 알고 보니 시그니처 메뉴였다)을 골랐다.

먼저 사천볶음짜장은 물 안 생기게 제대로 볶아 나와서 좋았고 맛도 괜찮았다.

차돌마라탕면은 예전에 즐겨먹던 차이나팩토리 마라짬뽕하고 비슷한 맛이어서 반갑기도 했고 맛도 좋았다.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마라탕면 때문에 재방문 의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