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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컨버지: 코어 연방군 컨버지 1탄에 포함됐던 V작전 3기체중 건담은 그래도 sp03등 구할곳이 있었지만 건캐논과 건탱크는 정말 구하기가 힘들었다.몇년전 V작전 세트가 발매될거라는 얘기가 돌면서 나처럼 건캐논, 건탱크를 놓쳤던 사람들을 들뜨게했으나 결국 취소되었던 사건이 있었고 작년엔 G볼과 G스카이를 추가해 셀렉션V라는 이름으로 발매됐으나 일본 세븐일레븐 한정으로 나오는바람에 국내에선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가끔 물건이 떠도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이었다)그렇게 그동안 구하고 싶었지만 구할 수가 없었던 건캐논과 건탱크가 컨버지 5주년 기념이라며 '코어 E.F.S.F'라는 제품으로 발매가 되었다.그대로 재탕하기엔 민망했는지 데칼등으로 디테일을 강화한 형태.물론 데칼 조금 붙여놓고 2500엔이라는 일반 제품의 두배 넘는 가격을 ..
코엑스몰 제너럴 반점 지난 주말 건담베이스 코엑스점 가는길에 제너럴 반점에서 식사. 두번째 간거였는데 지난번에 안먹어본 빨간 짬뽕이랑 탕수육을 시켜봤다. 둘다 먹을만은 했지만 저번에 먹었던 빨간 크림 우동과 고추 탕수육보단 못하더라. 특히 짬뽕은 너무 안매움. XO게살 볶음밥도 또 먹었는데 것도 저번보다 맛이 떨어짐. 다음엔 그냥 새로운데 찾아서 먹어야겠다.
목살 구이 진짜 오랜만에 집에서 고기 구워먹었다. 간만에 먹으니 꿀맛.
애슐리 한양대점 2차 애슐리를 24일에 가고 26일에 또 갔다.새로 생긴 한양대점이 마음에 들기도했고 딱히 다른거 먹을만한거도 없어서 또감..이번엔 맛있었던거랑 안먹었던거 위주로 먹었다.사진으로 다시 보니 많이도 먹었네.
빌드 모델 건담 3 - 건탱크 5700원짜리 지우개 빌드 모델 건담 3탄의 건탱크. 컨버지와는 또다른 귀여운 맛이 있다.
헐크버스터 엔터식스 한양대에 밥먹으러 갔더니 1층 들어서자마자 이녀석이 반겨줌. 지하 2층에 있던 아이언맨 헐크등 어벤저스 멤버들 다 치워버렸던데 대신 헐크버스터를 갖다놓은듯. 올해초에 들어온다하면서 계속 연기중인 마블샵이 들어오긴 할 모양이다.
스타워즈 헬멧 레플리카 콜렉션 Vol.2 동생이 헬멧 레플리카 Vol.2를 하나 사다 줬다.클론트루퍼들과 쇼크트루퍼, 스노우트루퍼, 스카웃트루퍼의 구성으로 전부 트루퍼들이다.스노우트루퍼가 나왔는데 스카웃트루퍼도 하나 갖고싶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텀블러 집에 카누가 다 떨어져가서 한박스 시키려고보니 마침 크리스마스 블렌드 판매시즌이라 그거로 시켜봤다.기존에 자주 주던 텀블러에 크리스마스 양말 커버가 포함된 구성. 씌워놓으니 나름 귀엽다.근데 커피맛은 원래먹던 다크 로스트가 훨씬 낫네.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내 입맛엔 너무 싱거움.
애슐리 한양대점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드디어 애슐리가 들어왔다. 기존 엔터식스 지하의 식당가와 별개로 3층에 꽤 크게 입점. 23일에 오픈했는데 오픈한지 하루만에 어찌들 귀신같이 알고 찾아온건지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 물론 크리스마스 이브긴했지만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사람 이렇게 많은건 처음봤다. 하지만 매장이 크고 3층에 애슐리만 단독으로 있어서 복잡하거나 하지않고 아주 쾌적했다. 저번 최악이었던 청량리점과 비교하면 완전 하늘땅 차이. 음식맛도 지금까지 애슐리 다니면서 최고로 좋았다. 다른 지점에서 영 별로였던 메뉴도 같은 음식이 맞나싶게 맛있더라. 특히 저번에 갔던 청량리점엔 없던 깔라마리가 있었는데 잠실점에서 먹었을땐 딱딱했는데 여긴 오징어가 엄청 부드러워서 놀랐다. 몇마리는 먹은듯. 크림파스타도 청량리점처럼 이상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올드팬들을 위한 스토리.괜찮은 신 주연들과 반가운 구 주연들의 적절한 조화.기대에 못미치는 액션.적당한 떡밥. 7/10 ps. 우려했던 디즈니성 오프닝은 다행히 없었다.ps2. 기대했던 캡틴 파스마의 비중이.. 2년뒤에 만나요 브리엔.
소세지 피자빵
cu 백종원 한판 도시락 요즘 편의점 도시락의 핫아이템이라는 백선생 도시락. 스타워즈 보고 새벽 1시쯤 나오니 출출하길래 먹어봤다. 이정도 구성에 가격은 3500원. 확실히 가성비는 좋은편이다. 반찬이 무려 10가지인데 종류가 많은만큼 조금씩밖에 안들었기때문에 좀 감질나기도함. 이것저것 골고루 먹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좋아보인다. 한가지 아쉬운건 계란이나 소세지등을 찍어먹을 소스가 없다는것. 하다못해 케챂이라도 조그만거 하나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없으니 좀 퍽퍽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