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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새우 이마트에서 사온 바나나새우로 튀김해먹기. 색깔이 누리끼리해서 바나나새우라는데 살이 아주 통통하다. 사이즈크고 값도싸고 맛까지 있으니 일석삼조가 아닌가~
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 쉬림푸스. 피자를 너무 먹네..
아웃백 역시 한정메뉴니 신메뉴니 이런거에 도전하기보단 안전빵으로 가는게 만족도가 높은듯. 이걸 둘이서 다 먹었다니..
말장난 상대하기 피곤한 상대를 상대하는 방법은 상대하지 않는 것이다.
도미노 피자 텍산 바베큐는 처음 먹어본거였는데 워낙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먹을만은 했지만 과연 저 토핑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조합인지는 의문이다. 스파게티는 좀 비리긴했지만 일반적인 피자집 오븐 스파게티에 비하면 괜찮은편.
Emily the Strange 에밀리 아트북 구입 후 첫번째 그림. 그리는 시간보다 칠하는 시간이 더 걸린다.
택배사고 택배기사님들의 던지기 스킬앞에선 뽁뽁이도 무용지물.
빕스 2012년 첫 빕스 개시. 왕십리점 별로라 다른지점을 가려고했으나 결국 또 왕십리점. 갈때마다 느끼지만 빕스 샐러드바는 먹을게 참 없다.. 맛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치킨은 딱딱하고 피자는 맛없고 파스타는 최악이다. 그나마 내가 즐겨먹는건 훈제연어와 깐쇼새우였는데... 깐쇼새우가 사라졌다. 안그래도 먹을거 몇가지 없는데 깐쇼새우를 없애다니.. 아쉬운대로 자숙새우만 잔뜩 까먹었다.
건담 디 오리진 22권 디오리진22권 한국어판이 드디어 나왔다. 21권 나오고 거의 1년만에 나온거같다. 대원씨아이 정말 징하다.. 이제 완결까지 단 한권 남았는데 또 몇달씩 끌지말고 빨리 좀 내줬으면..
카모메 한양대의 오니기리 전문점 카모메. 영화 카모메 식당에서 따왔다나 어쨌다나.. 즉석에서 오니기리를 만들어주고 포장안하고 들어가서 먹으면 미소장국도 먹을수있다. 허접한 편의점 삼각김밥과 비하면 훌륭하다고 할수있지만 개인적으로 오니기리를 그리 좋아하는게 아니다보니.. 역시 김밥은 한국식 김밥이 최고.
쌀국수 짬뽕 농심에서 얼마전 출시된 쌀국수 짬뽕.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액상스프 형태라 싸구려 라면처럼 국물밑에 스프가루 같은거 남지도 않고 국물맛도 개운하다. 하지만 전혀 맵지가 않아서 얼큰하고 매운 짬뽕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면의 경우 농심의 쌀국수 만드는 기술력은 인정하겠지만 나는 이거 별로다. 라면은 그냥 밀가루면이 좋다. 그리고 쌀국수라는 부분때문인지 가격이 너무 쎄서 어쩌다 한번씩 먹으면 몰라도 주력으로 삼기엔 부담되는 제품이다. (나가사끼 짬뽕 4개들이가 4천원정도인데 비해 이건 3개들이가 5천원정도한다)
조촐한 고기파티 삼겹살은 싫다. 항정살과 목살의 조화.